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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한건 로건이는 왜 식단 관리를 않할까요

귀요미 재준이 ♡♡♡건강하게 잘자라자

그냥 일반적인 치료만 받아도 좋아졌을 아인데 그 시기에 한의원 다녔다면 거기 덕분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것 같네요. 부모의 간절한 마음으로 돈 장사하시는분들,양심도 없으신분들 인간이길 포기했다고 생각할께요

저도 아이의 장애를 받아들이고 견뎌보다 너무 힘들어서 그냥 죽어야겠다 싶어서.. 아이와 함께 차를 타고 풍경 예쁜 장소에서 이렇게 하늘로 가야겠다고 맘먹고 죽기전에 아이랑 실컷 놀다가자 싶어서 하루 하루를 잼나게 보내고 새벽엔 아이가 잘땐 유튜브를 봤어요 동주님,지니님,마준님 그외 자폐아이 브이로그를 보면서 위로되고 힘도나고 용기도 생기고 그러다보니 마음이 달라졌고 희망도 가지게 되었구요.. 이제 치료도 다닐려고 센터 공부중입니다. 이영상 보고 또 눈물이 줄줄 나네요. 힘 받고 갑니다

여행을 포함한 야외활동 적극 추천합니다. 각성도 줄어들고 아이가 피곤하니 잠도 제 때 잘자고 숙면을 하더라구요. 간단한 산책, 등산, 수영, 여행 다 좋아요.

위대한 어머니입니다~ 여자는 연약하지만, 역시 엄마는 위대한거 같아요

이 영상을 보고 많은 힘을얻어가요^^😊 좋은영상 넘 감사해요

너무 똘똘해보이는데요 ㅠㅠ

ㅋㅋ 저도 별로 기대안합니다. 기분나쁘면 아빠가 아니라 아저씨라고 부르는 것을 보면요~~

권리의식이 지나치네~ 국가 곳간이 차고 넘친다면야 못할것이 없겠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자나. 전장연 시위 기억해~? 국민 세금으로 사준 전동휠체어 타고 그 세금내는 시민들 상대로 출퇴근 시간에 지하철에 드러누워 시위하는거 봤지들~? 해주면 고마운줄 모르고 한도끝도 없는거거든.

마이크위치를 조절해주셨음...

장애인이 불쌍하지 안불쌍하나요 장애인은 불쌍한 사람이 맞아요 자폐면 거의 한가족이 망가지는 것도 맞구요 동주c 아들은 정도가 심바지 않아서 그런것 뿐입니다 자폐는 한가족을 뿌리채 망가뜨리는 장애입니다.

정말 귀여워요~^^

이유는 여러가지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발달장애 아이 보기 힘든 게 그 중 한가지는 자기 주변에 비장애 아이들하고만 같이 있고 키우고 싶으니까 그러는거죠. 예를 들어 누군가 차를 몰고 가다가 저리 상동행동 하는 아이를 보면 처음에는 경적을 울리지만 내려서 왜 그러냐고 물으니까 말을 못하고 계속 이상한 소리를 내니까 처음에는 이해를 못하다가 아이를 찾던 엄마가 이제서야 등장하고 우리 애 자폐에요 하니까 냉정하게 돌변하면서 이 아이를 왜 나오게 했나는 둥 하면서 몰상식한 얘기를 하죠. 아이 엄마는 조금 다를 뿐이니까 이해해 줘라 말을 하지만 그 운전자는 아이를 인정하기 싫어서 말을 동강 잘라버리고서는 툴툴대며 자기 차를 몰고 떠나버리죠. 이 외에도 쳐다보거나 피던 담배꽁초를 집어던지고 가거나 매우 다양하죠. 아직까지는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많지만, 앞으로 나아가면 다양성을 인정하고 살아가는 날이 올겁니다. 화이팅!

와 애기애기할때 봤는데 어마하게 컸네여 또 왜케 잘생겼데..

동주씨 머리묶으신거 너무이쁘세요!! 저도 머리묶은게 더 낫단소리 자주들었는데 뭐가다르단건가 이해가 안된상태료 평생 살았는데ㅋㅋ 동주씨 머리묶으신거보니 아!!! 이런느낌이구나!!! 싶네요ㅋㅋ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아고 귀여워라. 왜 그런 증상이 있는건지 참 속상하네요

어머나 세상에 ~~ 우리손주가9개월인데 지금은 정상인것간은데 모르는거네요~~

당신은 멋진 엄마입니다

멋진 생각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우연히 오티즘 채널들을 알게되어 많은 감동 받은 1인입니다. 인터뷰이 어머님들 다 아름다우시지만 지니스펙트럼, 민민이네, 마준이맘 이 세분은 객관적으로 진짜 넘 예쁘세요. 완전 꽃미모 비주얼❤ 깜놀요. 우리 이쁜 아가들 빈틈없이 행복하자

우리아들은 귀막고 있음요 ㅋ 에어팟 꼿아줌요! 소리에 너무 민감한것 같아요 !~

제아이도 비슷해요 24개월까지 언어느리고 호명이 둔화되는느낌 일뿐 오히려 반친구들과 손잡고 안겨서놀고 참 헷갈렸으나 급격하게 퇴행과 추구가왓어요 그러다 36개월기준으로 언어발달지연 그시기동안 언어치료 병행 추구낮추기 호명반응 연습 꾸준히해서 46.5개월인 지금 카스로도 자스경증도아닌데 주의단계 발달지연으로 나왓습니다. 지금은 방향성을 찾아서 조금씩 치료해나가고있어요

흐음 저런거보면 나어릴때랑 비슷한거 같은데..

똑똑하기만 하더라

와 진짜 영원히 정상이 될 수 없고 정상적인 소통을 나눌 수 없는 자식을 어떻게 키우냐 답답해 미칠듯. 강아지 고양이는 귀엽고 통제 가능하기라도하지. 인간 특히 남자애들은 나중에 성충동 자제못하면 ㅎㄷㄷㄷㄷ무섭다.

경중에 따라 다른거죠. 센터가서 보면 자연스레 보입니다. 우리 아이는 어느 정도라는 거...내 아이 위치가 어느 정도 되는거 비교해서 보게(보이게) 되고 거기서 안심할 수도 있는거...증세 중하면 불쌍하게 안보일 수가 없는게 사실.

보무리 어머님이시구나~와 너무 고우세요^^

축복이란 단어가 거슬리네요. 전 그냥 책임감에 키워요.내 아이니깐.끝까지 내가 책임지는거죠.학교에서 전화받고 친구하나없고 사람들 이상하게 쳐다보고..대체 뭐가 축복이지?...

발달이 느린 ㅡ일반 발달이 지체ㅡ특수 제생각임.. 특수학교에 비해 학생수가 어마무시해 절실한 아이들이 못감

5살에도 말 못하는 손주를 키웠습니다 겁이 나서 자폐검사는 안했죠 눈도 맞추지 않는 아이를 수영장으로 데리고 다니면서 물속에서 아이가 절박함으로 눈을 마췄어요 지금은 거의 정상으로 갔습니다 언어치료 3년하고 5살에 엄마 했죠 지금은 11살입니다

영상미가 참 좋아요. 얘기하시는 것도…

하준이 특수학교 입학 축하해요!!! 세빈이도 특수학교에 입학해요ㅎㅎ 부모의견서 5장 작성하면서 참 많이 울며 작성했던것같네요… 우리 같이 아이의 세상을 사랑으로 채워보아요ㅎㅎ

저는 애 6살때 2급진단을받고 미치게 가르치고 치료하고 현존하는 치료방법은 다 하고 지금 고3이 되었네요 대입결과 기다립니다 지금도 영양제 메가도스는 여전히 하고있고 점점 좋아졌어요 오로지 아이만을 위해 살았네요. 아이가 지금 독립생각을 할 정도로 잘 커줬어요 아이한테 그저 감사하네요 고칠 수 있어요 고칠 수 있습니다. 제주변에는 다들 많이 좋아졌어요

같이 울었어요 ㅠㅠ 그 마음이 너무 이해되어서요~ 살아내줘서 감사해요🩷

나를 바꾸고 내가속한 세상을 바꿀수 있다.. 느린아이맘으로서 요즘 게을러진 제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 말입니다 ! 좀더 아이와의 오감놀이에 힘써야겠어요 돌때보다 세돌이되니 발전한 아이의모습에 잠시 엄마공부를 놓았었는데... 생산적인 엄마가 되어보렵니다 ❤❤!

아드님 ~ 정말 사랑스러운 친구네요!

안녕하세요~이영상 감사하네요ᆢ티비속에서 장애아이가족은 불쌍한것으로ㆍㆍ우리의삶도 희노애락이있는데~~참 생각을 많이 하게되네요❤

전문의에게 이 영상 보여주셨나요? 10여년을 첫째 아들을 키우면서 자폐와 성향적인 사이를 왔다갔다 했습니다. 14살 중1 친구들과 살뜰히 친하게 지내지는 못하나 어울려 지내기는 합니다. 아직까진 친구들과의 문제도 없지만요. 저학년때까진 소통이 좀 안될정도였는데 세월 지나니 투박스럽지만 소통되고요. 얼마전에 풀검사에서 경증자폐나왔고 그래도 아이는 정상지능이라 사회에서 아주 티나지는 않을거고 직업 선택할때 혼자 할 수있는 연구원이나 기술직 쪽으로 하면 무난할거라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 어렸을때랑 비슷해 저희 아이 예후 써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재준이가 훌륭한 엄마를 둔만큼 재준이 역시 훌륭하게 밝게 자랄거라 확신합니다.

마준이네 항상 응원합니다 ♥️♥️♥️

졸귀❤ 언어확장 하고 있는것같아요. 아빠 시끄러워요 하네요 ㅎㅎ 귀엽네용 ㅎㅎ

마준이네~ 항상 응원해요~^^ 가고싶은곳 가서 너무 좋네요~~ 파이팅!!

팩스 배울수 있는곳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재준이 너무 귀여워요

자폐도 물론이지만 비염도 한의원가면 안됩니다 죄다 사기꾼이에요

자폐 7세 엄마입니다. 이번 영상 보면서 장애아이 엄마로서의 삶의 태도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보게 되었어요. 오늘 우리아이 특수학교 입학 결정 통지받고 많은 생각이 들었는데. 앞으로 어떤 마음으로 아이와 살아가야할지 찬찬히 그려봐야겠어요.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오늘 힘들면 내일 죽어’라는 대사, 가슴 깊이 와닿습니다. 하루하루를 버티며 살아가는 마음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그 말이 주는 위로가 너무나도 큽니다.

특수학교도 학교에요 유치원이랑 분위기가달라서 그런지 학교갈준비에서 부터 셔틀버스타는 등 여러문제가 생기더라구요 하준맘 화이팅 입니다

스무살 중반 일찍 결혼한 친구가 아이랑 놀러왔어요 으음 아이가 좀 다르다 나에게 전혀 관심이 없다 이렇게 얘기하니 월래 그렇다고 그러더라고요 어느덧 일년쯤 흐른후에 울면서 전화왔네요 자폐라고.... 제 친구도 열심히 살고있어요 물론 많이 힘들지요 대단한 분들입니다 우리나라가 좀더 같이했음 좋겠습니다